(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고은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새벽 한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한 휴식중 입니다. '구필수는 없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고은은 반려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편안한 모습으로 휴식을 즐기는 그의 얼굴에서 행복이 느껴진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47세인 한고은은 2015년 5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는 지난 4일부터 방영 중인 ENA 채널 '구필수는 없다'에서 구필수(곽도원 분)의 아내이자 구준표(정동원)의 엄마인 남성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한고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