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이 차분한 일상을 보냈다.
한영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번 가본 파리가 그리울 때 찾는 곳"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한영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산한 카페 내부가 담겨 있다. 한영은 아침 식사를 위해 커피와 빵을 주문하고 이를 인증샷으로 남겼다.
한영은 또 "사실은 세차 기다림. 세차할 때 찾는 곳. 아무도 없네. 잠깐의 여유. 일상 복귀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영과 가수 박군은 8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4월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이 결혼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박군의 부친상 비보가 전해져 많은 이들의 격려와 위로를 받고 있다.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