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LIGHTSUM(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 컴백 트레일러 티저 영상 속 멤버들의 뒷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했다.
18일 LIGHTSUM의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 채널에서는 첫 번째 미니앨범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의 컴백 트레일러 티저 영상이 업로드. 영상은 옥상, 체육관, 교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LIGHTSUM 멤버들의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끝이 났다.
앞서 공개된 티징 스케줄러에 따르면 트레일러의 본편은 오는 19일 자정에 공개되며, 베일에 감춰진 새로운 LIGHTSUM의 비주얼 변신에 궁금증과 동시에 기대감도 함께 유발하며 컴백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해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로 가요계 첫발을 내딛은 LIGHTSUM은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후 두 번째 싱글인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준 LIGHTSUM은 첫 미니앨범인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을 통해 어떤 모습과 음악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LIGHTSUM의 첫 번째 미니앨범 `Into The Light`은 오는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사진=트레일러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