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타임 프린세스'와 '루브르 박물관'이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
17일 IGG(아이지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드레스업 게임 ‘타임 프린세스’에서 파리 ‘루브르 박물관(프랑스 국립 박물관)’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루브르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예술품 3점에 대한 특별 컬래버 스토리와 콘텐츠를 공개한다.
먼저, ‘루브르 박물관’의 3대 예술품인 밀로의 비너스, 니케, 모나리자 등을 의인화한 독특한 스토리 전개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저들은 세 주인공들의 소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주면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스토리를 경험할수록 마치 ‘루브르 박물관’에 직접 방문해 전시물과 교감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루브르 박물관’ 3대 예술품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옷과 액세서리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승리의 여신을 모티브로 한 ‘승리의 선율’ 세트 등 독점 아이템이 출시된다.
또한, 특별 컬래버 스토리 ‘루브르 여행’에서 그래미 어워드 수상 작곡가인 우퉁(WuTong)과 협업한 음악 ‘이터널 라이트’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타임 프린세스’는 3D 드레스업 게임으로, 다양한 시대와 세계로 모험을 떠날 수 있으며 지난 2021년 한국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IGG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