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일상을 전했다.
양준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큰얼굴 보수공사ㅋㅋㅋ 클리닉에서 얼굴 점 좀빼면 조은날이 오겠지요ㅎㅎ 아내랑 같이 나들이삼아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준혁이 아내 박현선과 함께 피부과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아내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양준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해 3월 19살 연하의 재즈 가수 박현선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남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양준혁은 현재 MBN 새 예능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에 출연 중이다.
사진=양준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