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남보라가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오전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가 떡진건 좀 힘들어서 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한 식당에서 청색 와이셔츠를 입고서 머리를 묶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커피를 앞에 두고서 지그시 미소짓는 그의 모습은 떡진 앞머리마저도 빛나게 만들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남보라는 13남매 중 둘째로, 2006년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영화 '긴 하루'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에 특별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남보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