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코스 요리를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16일 황정음은 인스타그램에 "김 파스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각종 파스타가 정갈하고 먹음직스럽게 담겨 있는 모습이다. 1인분도 채 안 돼 보이는 양에 눈길이 간다.
최근 황정음은 갸름한 얼굴과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황정음은 지난 4월 "지금 63kg이니까 이번에는 52kg까지만 뺄게요"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내보인 바 있다. 이에 소식을 하며 체중을 감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후 아들이 있는 상황에서 이혼 위기를 맞았지만 극복했다. 이후 임신해 둘째 아들을 낳아 축하를 받았다. SNS를 통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