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7 04:30

오모가리김치찌개, '토종묵은지의 깊은 맛' 국내외 전파

기사입력 2011.03.29 11:30 / 기사수정 2011.03.29 11:30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한국인의 식탁에서 김치가 없는 날을 찾기란 힘든 일이다.
 
가장 흔하면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반찬인 김치는 국민당 연간 김치소비량이 30kg에 달할 정도로 단순히 음식의 개념을 넘어 우리와 함께 해온 겨레이자 얼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김치를 천연 발효식품이자 웰빙 슬로푸드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때, '3년 숙성 오모가리 김치찌개'가 김치찌개를 고급화하고 한국 전통의 깊고 구수한 맛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오모가리김치찌게는 60년 전통의 묵은지 요리 전문점으로 3년 이상 숙성된 순수 국내산 묵은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수 브랜드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외식업창업이다.
 
이미 지난해 1월 KBS '뉴스타임'을 시작으로 2월에는 일본 국영방송인 NHK에 한국의 대표 김치요리 전문점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으며 6월에는 KBS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 7월에는 SBS스폐셜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에서 웰빙 슬로푸드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소개됐다.
 
이어 7월 30일에는 KBS '한식탐험대' 방송을 통해 맛의 비결과 인기를 소개함으로써 대박 음식점 창업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치찌개맛집으로 통하는 이곳은 전통적인 발효비법을 과학화, 현대화해 단일회사로는 가장 많은 양인 연간 천 톤 이상의 깊은맛이 나는 묵은지를 생산 및 보유하고 있다.
 
급하게 않게 묵은지를 계속 제조하고 있는 것이 포인트. 국산 토종 묵은지로는 국내 최대이며, 이를 위해 연간 25억을 투자하고 있다.
 
국가가 인정한 HACCP 인증 시설에서 철저한 위생관리로 검수 되고 있으며 오랜 세월 자연 숙성돼 깊고 구수한 맛을 내는 한국 전통 토종 묵은지의 참 맛을 알리고 있다.
 
이 때문에 국내 마트와 백화점뿐 아니라 외국 기업 및 대형마트에서도 납품 희망을 요청 중이다.
 
또한, 최근에는 묵은지와 함께 싸먹는 웰빙 메뉴인 오리바베큐, 녹차 먹인 보성농협녹돈 구이 등 저녁메뉴를 보강해 가족단위 외식이나 단체회식모임 등 다양한 성격의 모임도 이뤄지고 있다.
 
흔하디 흔한 반찬인 김치요리, 묵은지 요리로 런칭 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맛과 신뢰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모가리김치찌개는 올해 안에 서울의 10상권 내 A급 입지에 직영점과 가맹점을 개점할 계획이다.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외식업창업, 식당창업, 음식업창업에 관심 있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한편, 오모가리김치찌개 김형중 대표가 그동안의 외식창업경영 경험을 토대로 창업강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김 대표는 지난 25일 300명을 대상으로 서초구청에서 진행된 창업강의에 출강했으며, 26일에는 연세대학교에서 자신의 창업노하우를 전수했다. (문의: 02-3431-1753)
 
<자료 제공 = 오모가리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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