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9 07:12
제작진이 특별히 관여하는 부분은 없다"며 "국내 유명 라면업체에서 꼬꼬면의 상품화를 위한 긍정적인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라면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경규의 꼬꼬면은 현재 긍정적인 논의를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규 역시 앞서 일부 언론을 통해 "상품화를 목적으로 만든 것은 아니지만 제조업체에서 상품화를 원한다면 거절할 이유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경규는 먹는 것 사업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맛있어 보이던데 먹어보고 싶다", "대박 치면 또 영화 나오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남자의 자격' 방송화면 캡처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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