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9 00:0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독설가' 방시혁이 미녀를 무서워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시혁은 28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개인적으로 무서워하는 것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게 됐다.
이에 "울렁증 비슷하게 못 쳐다보는 게 있다"고 운을 뗀 방시혁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미녀가 무섭다. 김태희와 같은 전형적인 미녀 얼굴은 너무 불편하다"고 밝히며 수줍어했다.
하지만, 고정패널인 김나영의 눈은 전혀 피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위대한 멘토'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놀러와>에는 방시혁을 비롯해 신승훈, 김태원, 이은미, 김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방시혁 ⓒ MBC <놀러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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