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상엽이 댄서 아이키, 노제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13일 오후 이상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스센스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아이키, 노제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세 사람의 뒷편에는 전소민의 모습도 살짝 공개되었다.
이를 본 아이키는 "저 방금 시그널 보고 왔는데…이제 비닐만 보면 상엽띠 생각 날 거 같아요"라는 댓글을 남겼는데, 이상엽은 "제가 챙겨드렸어야 했는데 오히려 저를 너무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고 영광이었습니다"라는 답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이상엽은 현재 tvN '식스센스3'에 출연 중이며, tvN 드라마 '이브'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이상엽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