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크로스파이어: 리전'에 유닛과 지휘관이 추가된다.
프라임매터와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24일에 얼리엑세스 출시를 앞둔 밀리터리 RTS (실시간 전략, Real-time Strategy) 게임 신작 크로스파이어: 리전에서 선택의 폭을 넓혀줄 24개의 유닛과 3명의 지휘관이 추가된다고 밝혔다.
이번의 추가로 얼리엑세스에서는 총 69개 유닛과 9명의 지휘관을 만나볼 수 있으며 더 다채로워진 전력으로 유저는 전략을 강화하고 우위를 선점할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독특한 보병과 민첩한 차량 유닛들은 방어, 수송, 공중 등 모든 측면을 지원하며, 더 깊이 있는 다양성으로 유저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전투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세 개 진영에 각각 새롭게 추가된 3명의 지휘관인 이클립스(글로벌 리스크), 프리폴(블랙리스트), 바이퍼(뉴 호라이즌)는 각자의 특성과 스킬로 전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신규 게임모드 ‘화물운송전(Payload mode)’ 트레일러와 ‘신규 유닛 로스터(Roster)’ 트레일러도 공개돼 전장의 치열한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사진=프라임매터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