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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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이연희, 결혼 준비에 '행복'…꽁냥美 폭발 (결혼백서)

기사입력 2022.05.13 10:06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결혼백서’가 이진욱, 이연희의 러블리한 커플 스틸컷을 방출했다. 선남선녀의 꼭 닮은 그림체가 보고만 있어도 안구를 정화시킨다. 송제영 감독과 최이랑 작가는 두 배우의 케미에 “100점 만점에 100점”을 선사했다.

카카오 TV 오리지널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 서준형(이진욱 분)과 김나은(이연희)은 2년여간 서로에 대한 사랑 지수와 신뢰가 최고조에 달하면서 결혼을 결심한다.

13일 공개된 스틸컷 4종은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예비부부의 설레는 한때를 고스란히 담았다.

서로를 사랑하는 감정뿐 아니라 표정까지 닮은 준형과 나은. 예랑이 준형은 사랑하는 나은을 위해 ‘최고로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열혈 사랑꾼이다. 예신이 나은은 좋은 것만 보면 단번에 준형을 떠올릴 정도로 사랑이 흘러넘친다. “이 사람과 결혼한다면 행복하겠지”라는 눈빛이 너무나도 러블리하다.

이진욱과 이연희의 100점 만점 현실 케미는 이들의 로맨스 지수를 높이는 데 큰 몫을 해냈다. “촬영 전후로 각각의 장면에서 표현해야 할 준형과 나은의 감정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래서 큰 어려움 없이 빨리 친해졌고, 호흡을 잘 맞출 수 있었다”고 입을 모은 것처럼, 서로를 배려하고 교감하며 완성한 케미는 ‘결혼백서’의 최대 관전 포인트.

이에 ‘결혼백서’의 연출을 맡은 송제영 감독은 “이진욱, 이연희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첫 만남부터 두 배우가 친해졌다. 캐릭터에 이미 완벽하게 녹아 집중했기 때문에 디렉션 자체가 사족이 될 것 같다고 느낄 정도로 대단했다”며 두 배우의 만점 케미를 전했다.

최이랑 작가 역시 “결혼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갈등 상황에서도 두 배우가 러블리하게 잘 표현해줬다. 그래서 갈등을 봉합하는 화합의 과정이 더 아름답게 표현됐다. 두 분의 합도 너무 좋다”라며 엄지를 추켜세웠다.

한편, ‘결혼백서’는 매회 30분 안팎의 총 12부작 미드폼 드라마로 제작되며, 23일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수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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