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창원 LG 세이커스의 '조상현호' 구성이 완료됐다.
지난달 29일 조상현 감독을 선임한 LG는 12일 "조상현 감독과 함께 팀 분위기를 쇄신하고,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한 빠른 농구를 구축하기 위해 임재현 배재고 코치와 박유진, 김동우 국가대표 코치를 선임하여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합류한 임재현 코치는 "조상현 감독님을 잘 보좌해서 선수단과 소통하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LG 세이커스가 상위권 전력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코치 프로필
- 임재현(45세)
출신교 : 배재고 – 중앙대
프로선수 경력 : SK – KCC – 오리온
경력 : 현 배재고 코치, 전 오리온 코치
- 박유진(44세)
출신교 : 용산고 – 한양대
프로선수 경력 : 삼성
경력 : 현 LG 전력분석, 전 오리온 전력분석
- 김동우(42세)
출신교 : 명지고 - 연세대
프로선수 경력 : 현대모비스 – SK – 삼성
경력 : 현 국가대표 코치
사진=창원 LG 세이커스 제공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