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부부 일상을 기록했다.
박지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남편이랑 장도 보고 답사 다녀왔어요. 영상 찍어준 여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지연은 서울 강남의 한 프렌차이즈 대형 마트를 방문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다. 이는 박지연이 론칭한 제품의 시식회 및 입점을 기념하며 답사차 방문한 모습으로, 박지연의 들뜬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우와 여기까지 점령했군요" "우리 지역에서도 보고 싶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고, 박지연은 "순차적으로 입점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박지연은 새롭게 론칭한 떡볶이 브랜드에 대한 카피 의혹이 불거지면서 구설에 오르내리기도 했지만, 해명글을 통해 의혹에 정면 반박하며 대중의 응원을 자아냈다. 과거 신장 이식 수술 후 4년째 투석 중인 상황 속에서도 사업까지 번창하는 박지연을 향한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지연은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