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진태현이 태어날 2세를 위한 지인들의 선물에 감동했다.
11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들로부터 받은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다양한 컬러의 아기용 내의를 선물 받고 "고마워요. 사무실로 온 선물. 협찬도 광고도 아님 마음이 너무 감사함"이라며 감동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도 선물받은 아기용품이 가득하다.
그는 "잘 쓸게요. 잘 키울게요. 일단 잘 완주할게요"라고 약속하며 "마음이 참 감사하잖아요"라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부럽다!! 아빠 거는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결혼 후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두 번의 유산을 밝혀 응원을 받은 박시은은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