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이별의 아픔…신곡 ‘함부로 다정하게’ 오늘(12일) 발표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송하예가 이별의 아픔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송하예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함부로 다정하게’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신곡 ‘함부로 다정하게’는 원치 않은 이별을 맞은 이의 아픔과 그리운 마음을 담은 애절한 발라드로, 솔직하고 현실적인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그 어떤 기교도 없이 가사 전달과 감성을 최대한 담아 남녀의 이별 스토리를 가장 솔직한 감정으로 풀어냈다.

송하예의 탁월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 섬세한 표현력이 만나 가슴 절절한 이별 감성을 끌어올렸으며, 하이라이트 파트에서는 폭발적인 고음이 어우러져 감정을 극대화했다.

‘니 소식’, ‘새 사랑’, ‘행복해’, ‘호텔델루나’ OST ‘Say Goodbye’, ‘겨울비’, 그리고 최근 발매한 ‘니 소식2’까지 송하예 고유의 색깔을 녹여 낸 깊이 있는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송하예는 이번 신곡 ‘함부로 다정하게’를 통해 ‘국내 대표 발라더’이자 ‘이별 장인’의 진가를 다시 한번 발휘할 전망이다.

더불어 송하예는 이달 15일, 용산 대원콘텐츠 라이브홀에서 생애 첫 단독 콘서트 ‘하예 동산’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송하예는 음원 차트를 수놓았던 다양한 발라드 히트곡부터 OST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마련,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송하예의 새 싱글 ‘함부로 다정하게’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요구르트스튜디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