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리정 "외제차→은행, 광고만 10개 이상…오은영=父 절친" (라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댄서 리정이 '스우파'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리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리정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이후 어떤 광고를 찍었냐는 유세윤의 물음에 "스포츠 의류도 찍고 패션 브랜드, S전자, 외제차, 은행도 찍었다"라며 "기억은 잘 안 나는데 10개는 넘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고정 예능도 출연하게 됐다며 "오은영 박사님이랑 '서클 하우스'를 같이 하고 있다. 실제로 박사님이랑 정말 어렸을 때부터 뵀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리정은 "저희 아버지랑 절친이시다. 같은 유치원을 나오셨다고 한다. 제가 태어났을 때부터 박사님이 보셨었다"라며 오은영 박사와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