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안소희가 여전한 외모를 자랑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11일 오후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낯의 셀카를 공유했다. 흰 후드를 뒤집어쓰고 있는 안소희는 큰 눈망울과 귀여운 입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원더걸스 막내 시절 '만두소희'라는 별명을 낳은 빵빵한 볼살이 눈길을 끌었다.
안소희는 1992년생으로 올해 31살이다. 3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안소희의 민낯에 많은 이들이 감탄했다.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선보인 안소희는 여전한 귀여움을 자랑했다. 이러한 안소희의 사진을 본 팬들은 "지금 2008년도인가요? 만두소희잖아", "소희 동안은 대단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희는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JTBC '서른, 아홉'에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 = 안소희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