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노이즈 효과? 논란 속 이미지 타격無…"대박 대박"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이수근 아내이자 사업가 박지연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지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 론칭한 떡볶이 사업 근황을 전하며 "함께 준비한 시간 만큼 정식 오픈 촬영도 너무 기분 좋았어요. 앞으로도 정성과 최선을 마음으로 다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함께해주신 셰프님들께 많이 배우고 바쁜 시간 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감사 인사를 더했다. 

이와 함께 박지연은 밝은 미소로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최근 떡볶이 사업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박지연의 자신감 넘치는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박지연의 당당한 모습을 보고 반가워하며 "더 대박나세요" "흥하세요" "대박 대박"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박지연은 최근 자신이 개발한 떡볶이가 타사 브랜드와 동일한 성분이라며 카피 의혹을 받았다. 이에 대해 박지연은 1년 여 간 노력을 쏟은 제품이라며 "개발 기간 동안 많은 정성을 들였고 함량과 성분 또한 다르다"고 정면 반박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