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둘째 임신 후 일상을 전했다.
10일 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붓기 시작. 한 번 부으면 너무 아프고 팅팅 붓는. 산전관리 받으러 온 잼&뽀 맘. 붓기야 빠져라! 몸관리 잘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산전관리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소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소율은 둘째 임신 후 몸이 붓는 고충을 토로하며 쉽지 않은 몸관리를 호소했다.
1991년생인 소율은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했다. 2017년 2월 13세 연상의 가수 문희준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5월 딸 희율 양을 얻었다. SNS를 통해 딸 희율과의 일상 등 다양한 근황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 중인 소율은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김희정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