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웬디가 위험함이 가득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10일 오후 웬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야 손승완 겁이 없지"라는 멘트와 함께 옥상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웬디는 옥상 난간에 걸터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독특한 카디건에 청마지를 매치한 웬디는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듯 미소를 짓고 있다.
평화로운 듯 보이는 웬디의 사진은 옥상 난간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기만 해도 아찔함을 선사했다. 걸터앉는 것만으로도 위험해 보이는 웬디는 난간 밖으로 다리를 넘기는 행동도 서슴치 않았다. 위험천만한 웬디의 행동이 담긴 사진들을 본 팬들은 깜짝 놀랐다고 한다.
이러한 웬디의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위험해ㅠㅠ 내려와ㅠㅠ", "겁이 없어도 그렇지.. 저건 진짜 위험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웬디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 DJ를 맡고 있다.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