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8 08:09 / 기사수정 2011.03.28 08:09
27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이하 ‘나는가수다’)에서는 가수들이 서로 곡을 바꿔 부르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이날 제비뽑기에서 6번을 뽑아 후 순위로 노래를 부르게 된 박정현은 김건모의 '첫인상'을 라틴 음악으로 편곡해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현은 홀로 무대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무대 위에서 관객들을 사로잡는 카리스마가 눈에 띄었다.
또한, 그녀는 음악에 맞춰 열정적인 탭 댄스를 추고 마이크 주변을 도는 등 이국적이고도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날 이소라는 박정현의 '나의 하루'를, 김건모는 정엽의 '유 어 마이 레이디'를, 김범수는 이소라의 '제발'을, 백지영은 김범수의 '약속'을, 박정현은 김건모의 '첫인상'을, 윤도현은 백지영의 '대쉬'를, 정엽은 윤도현의 '잊을게'를 각각 미션곡으로 부여받았다.
[ 사진=박정현 ⓒ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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