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박시은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박시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4km 걷기~ 이제 오르막은 무리인 것인가. 그 중간쯤에 만난 오아시스 같았던 너무 예뻤던 카페에서 잠시 쉬어가요~ #have a nice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한 카페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박시은은 남편 진태현과 함께 아침부터 걷기 운동을 하며 태교에 힘쓰는 근황을 전했다.
박시은은 모자와 편한 후디 차림으로 사랑스러운 운동 패션을 완성했다. 박시은의 우아한 비주얼과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결혼 후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박시은은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