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미국으로 돌아간 방송인 박은지가 여유있는 일상을 즐겼다.
10일 박은지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은지는 편안한 차림을 하고 딸이 타고 있는 유모차를 끌고 있다. 화창한 날씨와 평화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유모차에 누워 있는 딸을 보며 대화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유모차에 짐이 가득하고 귀여운 반려견까지 안고 있어 만반의 준비를 한 나들이인 것으로 보인다.
박은지는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이다.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딸을 두고 있으며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최근 18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10kg 더 감량해야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갈 수 있다"라고 말하며 다이어트 의지를 내보였다.
사진= 박은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