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이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김지연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쪼끔 효과보는 중. 잃어버린 턱선 살리기 운동. 오늘도 뛰자. 늘 그러하듯이 매일 유산소하기. 뾰족해지고 싶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연은 수수한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이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김지연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한 누리꾼은 "뺄 살이 어디있느냐"며 김지연의 아름다운 미모를 칭찬했고, 김지연은 "구석구석? 요소요소?"라고 답하며 미소 지었다.
한편 김지연은 1978년 3월 생으로 올해 45세(만 44세)다. 지난 2003년 이혼 후 고등학생 딸을 혼자 키우고 있다.
사진=김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