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품에 쏙…카네이션보다 작은 얼굴 크기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아야네가 남편 이지훈과 달달함을 뽐냈다.

9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가족들과 좋은 주말 보내셨나요? 가족의 건강함에 감사하며…이번주도 행복한 시간 보내요. 저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어버이날"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 속에는 남편 이지훈의 품에 안겨있는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아야네는 대왕 카네이션을 손에 쥐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아야네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꽃받침을 하고 있다. 어버이날을 맞아 시댁 식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 18명의 대가족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