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와의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신애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사진은 역시... 납작 엎드려 찍어야 제 맛ㅎ 지못미 남편, 고맙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는 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커다란 창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와이드 팬츠를 멋스럽게 소화한 신애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이어진 사진에서는 이를 위해 바닥에 엎드려 사진을 찍고 있는 차인표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여전히 달달한 부부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열정 찍사시네요", "너무 아름다우세요", "두 분 너무너무 보기 좋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1995년 3월 10일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사진=신애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