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이수근, 탕수육도 직접 튀기네…♥박지연 "늦은 점심"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이수근의 사랑꾼 일상이 공개됐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가 집에서 탕수육 가능한거냐며 ~오늘 우리집 늦은 점심은 짜장밥, 탕수육"이라는 글과 사진, 동영상 등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이수근은 부엌 구석에 자리를 잡고 앉아 탕수육을 만들고 있는 모습. 능숙하게 튀김을 하는 이수근의 포즈와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랑꾼 이수근의 면모가 특히 돋보인다. 

더불어 박지연은 완성된 탕수육 비주얼과 짜장 비주얼을 공개하기도. 식당에서 사먹은 것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완벽한 요리 실력이 놀라움을 안긴다. 

이에 누리꾼들은 "수근님이 요리를요?", "와 이게 된다고.."라는 댓글로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이수근, 박지연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