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윤남기가 처음으로 맞는 어버이날에 감격했다.
윤남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행복한 5월은 처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간 카네이션'으로 변신한 딸 리은의 모습이 담겼다. 리은은 카네이션처럼 꾸며진 머리띠를 한 채 베이비 카시트에 앉아 있는 모습. 사랑스러운 리은의 비주얼이 미소를 자아낸다.
또다른 사진에선 여전히 카네이션 머리띠를 하고 있는 리은이 반려견 맥스와 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화목한 가정의 일상이 흐뭇함을 안긴다.
한편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다은과 결혼을 결심,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 이에 따라 윤남기는 이다은의 딸 리은의 아빠가 됐으며, SNS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윤남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