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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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졸업사진 해명…"아단맞고 부어서 찍었다"

기사입력 2011.03.27 18:25 / 기사수정 2011.03.27 18:2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송지효가 졸업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송지효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송지효는 최근 각종 인터넷커뮤니티를 통해 초,중,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노는 언니였을꺼 같다는 네티즌들의 추측 등 자신의 여러가지 소문에 대해 송지효가 직접 해명했다.
 
송지효는 "초등학교 때는 멍했다. 중학교 시절 머리를 잘랐는데 선생님께 지적을 받아 바가지 머리로 잘렸다"라고 했다.
 
또한 고등학교 사진에 대해 송지효는 "사회에 나가기 직전이라 예쁘게 보이려 꾸몄는데 역시 선생님께 지적을 받아 급하게 준비하고 퉁퉁부어서 찍었더니 사진이 그렇게 나왔다"먀 해명했다.
 
이어 "졸업사진은 평생남는 것이니 잘 찍어야 한다"며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송지효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활약 중이며. KBS '강력반'에서 열혈기자로 송일국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 = 송지효 ⓒ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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