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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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강민경, SNS서 심경 토로 "3년을 잘 버텼는데…"

기사입력 2022.05.07 00: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과 관련해 심경을 전했다.

7일 새벽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을 잘 버텼는데 컴백을 코앞에 두고 코로나 막차에 타버렸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아픈 것도 아픈 것인데 제 자신에게 화가 나고 많이 속상하네요.. 이 병은 잘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한 회복 요소라고 하네요 잘 먹고 잘 쉬고 치료에 전념할게요"라며 "후유증이 없길 바라며 빨리 나아서 좋은 라이브 보여 드릴게요.. 다코동 미안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콘셉트 촬영을 위해 세트장에서 포즈를 취한 강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무보정 사진에서도 남다른 미모를 뽐내는 그의 모습과 대비되는 글 내용에 팬들은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강민경은 2008년 다비치로 데뷔했으며, 구독자 79만 8000여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강밍경'을 운영 중이다.

16일 컴백을 앞두고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전했다.

사진= 강민경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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