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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지, 7일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 출격…선한 영향력 예고

기사입력 2022.05.06 14:4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TRENDZ (트렌드지)가 제11회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6일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트렌드지 (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가 오는 7일 개최되는 제11회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 개회식 축하공연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은 봉사활동을 통하여 나눔을 생활화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 보급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5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청소년 적성 및 소질 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트렌드지는 지난 2월 RCY(청소년적십자) 홍보대사로 발탁되며 남다른 행보를 이어왔다. 이어 제11회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의 포문을 여는 개막식 축하공연 무대까지 오르며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펼친다. Z세대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관심 속에 ‘글로벌 슈퍼 루키’로 자리매김한 트렌드지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음악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트렌드지는 지난 1월 데뷔 앨범 ‘BLUE SET Chapter1. TRACKS (블루 셋 챕터1. 트랙스)’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타이틀곡 ‘TNT (Truth&Trust)’를 비롯해 후속곡 ‘Villain (빌런)’, 또 다른 수록곡 ‘Trauma (트라우마)’까지 다채로운 곡들을 앞세워 활동했으며 ‘토종 춤꾼’ ‘흑호랑이’ 등 수식어를 얻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트렌드지는 제11회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빈 틈 없는 탄탄한 실력과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이 주목하는 차세대 대세 글로벌 K팝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굳힐 전망이다.

한편, 트렌드지가 출연하는 제11회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 개회식 축하공연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대한적십자사 RCY서울본부 유튜브 채널 ‘RCY Seoul’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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