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어린이날 특별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팝핀현준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남에 슈퍼카 구경하러 온 어린이들 my car always hot better than me #어린이날 #세차 #강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팝핀현준이 수억대의 슈퍼카를 끌고 강남에서 세차 중인 모습이 담겼다. 팝핀현준의 차 주위로 몰려든 어린이들을 비롯한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며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팝핀현준이 공개한 슈퍼카는 약 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해당 슈퍼카 외에도 6대의 자차를 보유 중인 것으로 전해져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팝핀현준은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