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6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어디론가 이동 중인 모습. 민혜연은 "오프날 녹화 가는 길! 오늘을 일산. 화장이 잘됐다! 기분 좋아"라고 문구를 덧붙였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민혜연의 아름다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병원 오프 날에도 녹화를 가는 민혜연의 부지런하면서도 바쁜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서울대 출신 의사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비만과 피부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민혜연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더불어 유튜브 채널 '의사혜연'을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