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CEO' 김준희, ♥연하 남편과 떨어져 혼자…"기분 이상해"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겸 온라인 쇼핑몰 대표 김준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6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이 담기 사진을 게재했다. 

김준희는 "오랜만에 혼자 걸어다니는 중"이라며 "24시간 남편이랑 붙어 있다가 이렇게 혼자 있는 날엔 기분이 디게 이상하다"라고 썼다.

나아가 김준희는 "뭔가 엄마 없이 혼자 학교가는 기분. 내 자신이 되게 대견스러운 기분"이라며 "내 남편이 그토록 원하던 내 법적보호자가 남편이 된 거 맞는 것 같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준희는 "여보 나 혼자 걸어서 집가요"라고 전하며 귀여운 애교를 부려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준희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