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김희선과의 전생 알게 되나…삼자대면 스틸컷 포착 (내일)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수혁이 김희선을 기억해낼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6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내일' 측에서 궁금증을 자극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을 통해 련(김희선 분)과 중길(이수혁)이 전생에 각별한 인연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련이 전생에 극단적 선택을 했었다는 사실과 함께, 련을 살리기 위해 칼을 들었던 중길의 모습이 공개됐다. 중길과의 전생의 인연에 의문을 품은 련에게 옥황(김해숙)이 "두렵니? 그자가 사랑했던 사람을 네가 죽여서?"라는 말을 남겨 긴장감이 더 고조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옥황과 련, 중길이 삼자대면을 하는 스틸컷이 포착됐다. 옥황은 무언가 선언이라도 하려는 듯 단호한 눈빛으로 이야기를 전하고 있고, 련과 중길은 서로 눈도 마주하지 않은 채 침묵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길은 련과의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중길과 함께 련을 소환한 옥황이 어떠한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그리고 옥황의 이야기를 통해 중길이 련을 기억해낼지도 궁금증을 자극하는 포인트 중 하나다.

세 사람이 어떠한 대화를 나눌지, 그 대화로 인해 어떠한 상황이 벌어질지에 대해서는 오늘(6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내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