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케이시(Kassy)가 넥스타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6일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케이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데뷔 당시부터 넥스타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 케이시는 끈끈한 의리와 유대감, 두터운 신뢰 등을 바탕으로 현 소속사와의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는 전언이다.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케이시는 ‘그때가 좋았어’, ‘가을밤 떠난 너’, ‘진심이 담긴 노래’, '나 그댈위해 시 한편을 쓰겠어' 등의 대표곡들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넥스타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조영수의 감성 짙은 음악과 케이시만의 독보적인 음색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케이시와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케이시의 음악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시는 오는 14일과 15일 서울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May, Be’를 개최한다.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