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한영이 남편 박군 유튜브 홍보에 나서며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군 유튜브 오픈 소식을 전했다.
한영은 "구독 꾸욱. 좋아요도 꾸욱. 많관부. 사서 고생하는 캐릭터. 그대로 보실 수 있어요. 저는 겁나 재밌던데요"라는 글을 남기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요리연구가 이보은은 "어머 축하축하"라고 댓글을 달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고, 한영은 박군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자 이보은은 "부부일심동체"라며 흐뭇한 마음을 엿보였다.
한영의 지원사격에 힘입어 최근 개설된 박군 유튜브 채널 박꾼은 6일 오전 기준 1.44천명 구독자를 불러모으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한영과 박군은 지난달 26일 결혼했다.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