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4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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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출연 이제니, 10년 지나도 여전한 청순 글래머

기사입력 2011.03.27 02:04

정예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탤런트 이제니가 10년 만의 예능 나들이에 여전한 '청순 글래머'임을 과시했다.

26일 방송된 MBC <세바퀴>(박현석 정창영 연출, 권익준 기획)에 출연한 이제니는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만큼 방송 전부터 네티즌들의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제니는 2년 전 모델 활동 때 가진 기자회견 이후 10년 만에 예능 출연임을 밝혔다. 그럼에도 변치않은 원조 청순 글래머만의 자태와 미모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 미국에서 웹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는 그녀는 "평소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하는데 이번에도 기회가 돼서 화보 촬영을 하게 됐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MC들은 직접 화보 촬영 때의 포즈와 눈빛을 보여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응한 이제니는 관능적이면서도 강렬한 눈빛과 포즈를 선보였다.

"오는 4월 2일 또 미국으로 출발한다"는 이제니는 "잠깐 한국에 들른 사이 <세바퀴>에 출연한 것"이라며 시청자들에게 짧지만 반가운 모습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제니 외에도 영화 <위험한 상견례>의 배우 박철민, 송새벽이 출연해 특유의 입담으로 촬영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사진=ⓒ <세바퀴> 캡쳐]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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