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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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박정현 성대모사…표정, 발음 '완벽'

기사입력 2011.03.27 01:28

정예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가수 박정현 성대모사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26일 방송된 MBC <세바퀴>(박현석 정창영 연출, 권익준 기획)에 출연한 민아는 가수 박정현의 '꿈에'를 완벽 모창해 촬영장을 뜨겁게 달궜다.

MC들의 개인기 요구에 "성대모사를 조금 할 줄 안다"는 민아는 망설임 없이 박정현 모창에 들어갔다. 이어 바르르 떨리는 손짓과 표정, 박정현 특유의 미국식 발음을 완벽 소화해냈다.

이에 민아는 지켜보던 출연진들로 부터 "상당히 비슷하다"는 찬사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비욘세의 'Single Lady(싱글 레이디)'에 맞춰 섹시하지만 코믹스런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제니와 영화배우 박철민, 송새벽이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사진=ⓒ <세바퀴> 캡쳐]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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