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돌아간 박은지 "미국식 이유식 시작…뱉는 게 반" 육아 고민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국 LA로 돌아간 방송인 박은지가 육아 고민을 드러냈다.

박은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래도 시차 때문에 피곤하긴 하네요- 제 입술 허~연 거 보이시죠?"라며 "울 태린이도 컨디션이 안좋은지 변을 평소보다 자주 보고 있어요- 속이 힘들텐데도 한번 울지 않고… 어쩜그 르니? 엄마 닮은 거? 아빠 닮은 거? (확실히 엄마같음)ㅋ"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유식은 오늘부터 일단 미국식으로 시작했어요- 퓨레랑 오트밀로 시작했는데.. 아직까지는 순항입니다. 뱉는 게 반 되긴 해요ㅎㅎ. 이유식 선배님들은 어또케 하셨는지 참견 좀 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미국 LA로 돌아가 일상에 적응하고 있는 모습.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은지는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 지난해 11월 득녀했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