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커플 장애물 대결, 최고 운동커플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매회 웅장한 스케일과 스릴 넘치는 종합 장애물 5종경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이 이번에는 커플 장애물 6종경기를 선보인다.

27일 방송되는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연예계 대표 운동남녀가 총출동해 드림팀 종합장애물 경기 사상 최초로 커플 장애물 6종경기를 펼치는 것.

이날 리키김, 김병만, 박재민, 진온(포커즈), 이상인, 이주현, 허경환, 이상민, 쇼리(마이티마우스), 다니엘(달마시안) 등의 남자선수들과 이파니, 보라(씨스타), 채연, 김재경(레인보우), 효린(씨스타), 소리, 혜나, 은지(나인뮤지스), JJ, 한그루 등의 여자선수들이 드림팀 멤버로 나선다.

우여곡절 끝에 이상인-보라, 김병만-JJ, 리키김-혜나, 진온-효린, 박재민-한그루, 이주현-채연, 쇼리-소리, 허경환-은지, 이상민-이파니, 다니엘-김재경이 커플로 선정되며 총 10 커플이 커플 장애물 6종경기에 도전한다. 



이들이 대결할 커플 장애물 6종경기는 1단계 2단 회전 도깨비 방망이부터 2단계 직벽밧줄타기, 3단계 공포의 흔들다리, 4단계 록키산맥 타기, 5단계 회전항아리 점프, 6단계 빙글빙글 삼각벽까지 고난도 코스의 총집합.

남자 선수가 3단계까지 장애물을 통과한 후 4단계에서 대기하고 있는 여자 선수와 터치해 여자 선수가 나머지 세 가지 장애물을 통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과연 어느 커플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커플 왕좌를 차지할지 27일 오전 10시 3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드림팀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