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내일모레 50살인데…러블리 핫핑크 패션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정은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정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어린이날. 행복한 하루"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핫핑크 컬러의 상의, 하의를 착용한 모습. 여기에 더해 비슷한 컬러의 재킷과 구두를 매치해 '핫핑크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김정은은 러블리한 헤어스타일링으로 동안 비주얼을 뽐내기도. 군살 하나 없는 다리 라인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배우 소유진은 "핑크핑크 이쁜언니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김정은의 미모를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팬들 역시 "아침부터 기분 좋아지는 상큼함이다", "너무 예뻐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은은 MBC '호적메이트' MC로 활약 중이다. 이 방송을 통해 동생 김정민 씨와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김정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