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4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 아니고 딸이에요...머리핀 거부 #10개월 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겼다. 유모차에 얌전히 앉아 눈을 반짝이는 윤슬 양의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아직 짧은 머리 탓에 아들로 오해를 받은 것일까. 한지혜는 "아들 아니고 딸"이라며 윤슬 양의 성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아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지혜는 SNS를 통해 딸 윤슬 양의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