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정수정이 과거를 회상했다.
4일 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Nu ABO' May 4, 201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12년 전 오늘을 뜻하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정수정은 에프엑스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故 설리와 단둘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멤버였던 故 설리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난다.
게재된 앨범은 f(x), 첫 번째 미니 앨범 “NU 예삐오(NU ABO)”로 2010년 5월 4일 발매됐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가 되는 정수정은 제시카 정의 동생으로 유명하며, 2009년 f(x)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 출연했으며, 현재 김지운 감독의 신작 '거미집'에 캐스팅돼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정수정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