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소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컴백 후 근황이 담긴 모습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흰 브라톱 의상을 입은 소유가 잘록한 허리 라인을 뽐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긴 생머리를 푼 채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소유는 사진을 촬영한 계단 벽에 붙은 손잡이에 들어가 인증샷을 남기기도. 앞서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 10㎏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만큼, 그가 얼마나 날씬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소유는 지난 4월 27일 새 미니앨범 '데이&나이트(Day&Night)'를 발매했다. 신보에는 동이 트는 새벽부터 낮, 다시 밤이 되어가는 '소유의 하루'라는 시간 속 문득문득 떠오르는 감정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은 'Day'를 상징하는 '썸 2 (Feat. 정용화)'와 'Night'의 서사를 상징하는 'Business (Feat. BE'O)'로, 두 곡은 앨범의 큰 서사를 이끌며 사랑에 대한 묘한 긴장감을 낮과 밤 각각의 무드로 풀어냈다.
사진=소유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