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맨 겸 가수 안영미가 필라테스 능력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안영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독한 운동가 #유세윤 #바프찍자"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안영미는 블랙 브라톱과 네이비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 기구에 올라 고난이도 동작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 말랐지만 선명한 복근까지 갖춘 안영미의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유세윤은 "ㅇㅋ"라고 쿨하게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진짜 대단하다" "밥은 먹고 운동하세요" "너무 살 빼지 마세요" "역시 멋져" 등의 댓글로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1983년 11월 생으로 올해 40세(만 38세)다. 지난 2004년 KBS 공채 19기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2월 결혼했다.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