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갑자기 앞머리 싹뚝…"첫 처피뱅" 변신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짧은 앞머리로 이미지 변신을 했다.

3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첫 처피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미용실에서 헤어 관리를 받고 있는 아야네가 담겼다. 긴 흑발 스타일을 한 아야네는 짧은 앞머리로 이미지 변신을 줬다. 한층 어려보이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헤어 관리를 받는 중에도 아야네는 새로 생긴 앞머리가 어색한지 계속 앞머리를 만지는 모습이다. 반짝이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필터와 토끼 캐릭터 스티커로 키치함을 더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혼인 신고를 먼저 하고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달 코로나19 여파로 결혼 1년 만에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