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엔미디어플랫폼에서 국내 및 해외 닌텐도 e숍 내 게임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앱을 공개했다.
3일 ㈜엔미디어플랫폼(대표 송재화)은 닌텐도 스위치게임 가격 비교 서비스 ‘올마게(allmage)’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올마게’는 국내 및 해외 닌텐도 e숍 내 게임 가격 정보를 비교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닌텐도 e숍에서 판매 중인 전 세계 게임의 ▲국가별 가격 ▲장르별로 할인 중인 게임 ▲할인율이 가장 높은 게임 등 가격 정보 뿐만 아니라 ▲국가별 지원 언어 ▲닌텐도 해외 e숍 이용방법 및 유의사항 등 게임 구매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한다.
또한 유저가 직접 플레이한 게임을 평가하고 소감을 등록하는 ‘닌텐도 스위치게임 평가 기능’과 ‘올마게’ 이용자 추천, 게임 평가 전문기관의 스코어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자체 인기 순위를 도입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게임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기능과 장르 구분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이용자 프로필, 관심 게임 보관함 등 부가 서비스 기능도 추가했다.
엔미디어플랫폼 김은하 본부장은 “올마게는 해외 숍에서 닌텐도 스위치게임 구매 경험이 있는 유저분들에게 특히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분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엔미디어플랫폼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